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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
확대되는 공격 표면, AI 기반 보안관제 고도화 전략 및 발전 방향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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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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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확대되는 공격 표면, 보안관제 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침해사고 신고건수는 899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물인터넷과 커넥티드 기기 사용의증가, 클라우드 도입과 하이브리드 근무를 비롯한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공격 표면(Attack Surface)’이 확대되면서 사이버 위협이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반기 사이버 침해사고 신고 건수

보안관제란 조직의 정보 시스템과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이벤트 및 시스템 로그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활동입니다. 다량으로 발생하는 사이버 위협 이벤트와 로그를 365일 24시간 모니터링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특성상 보안관제는 1) 모든 수집/로그 이벤트 분석에 대한 한계, 2) 침해위협 탐지/분석 일관성 유지의 어려움, 3) 고도화/지능화되는 사이버공격과 늘어나는 보안로그에 대해 모두 대응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 기존 보안관제의 어려움 3가지

① 모든 수집/로그 이벤트 분석에 대한 한계

② 침해위협 탐지/분석 일관성 유지의 어려움

③ 고도화/지능화되는사이버공격과 늘어나는 보안로그에 대한 대응

 

이러한 어려움을 보완하기 위해서 AI를 결합한다면 보안관제가 가지고 있는 많은 한계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첫째,뛰어난 군집화 기능을 통한 AI Un-known 위협 탐지

 

AI Un-known 위협탐지 프로세스

 

“모든 이벤트를분석”하고 “새로운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Un-known 위협을 탐지할 수 있어야하는데요. AI는 유사한 항목별로 구분하는 ‘군집화’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를 알고리즘화 하여 Un-known 위협을탐지할 수 있습니다. 단계별로 살펴보면 초기에는 일정기간 데이터를 모아 학습 모델을 수행하고, 각 군집에 대해 위험성을 Labeling 합니다. 이후, Labeling을 통해 랜섬웨어 감염 같은 위협 로그를 분석하고, 이러한 학습 데이터를 통해 어느 군집에도 포함되지 않은 ‘Out-Liner’를지속적으로 축소합니다. 최종적으로 “Labeling된 위협”과 “Out-Liner(라벨링되지 않은 위협)”을 탐지/분석하면서 Un-known위협을 탐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 AI Un-known 위협탐지프로세스

① 군집화 알고리즘

· 일정한 데이터를 모아 초기 학습 모델 수행

· 분류된 각 군집에 대한 안전 및 위협성 라벨링 진행

② 패턴인식 알고리즘

· Labeling을 통해 위협이 될 수 있는 로그 분석

· 패턴별로 군집 형성 및 Out-Liner를 지속적으로축소

③ 분류 알고리즘

· Labeling된위협과 Out-Liner를 탐지/분석

· 지속적인 학습 및 모니터링으로 Un-known 위협 탐지

■ 둘째,정·오탐 판정 학습을 통한 일관된 AI 침해위협 탐지/분석

 

AI 침해위협 탐지 프로세스

 

또한, AI기반 보안관제는 기존 보안관제의 한계였던 “침해위협 탐지/분석에 대한 일관성 유지” 의 어려움을 보완합니다. 위협 판단은 많은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신입관제사와 3~4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관제사의 판단은 서로 다를 수밖에 없고 이는 사건별로 다른정·오탐 결과를 낳는데요. AI기반 보안관제는 기존 정·오탐 판정 결과 Data를 학습해 일관된 판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때, 과대적합* 또는 과소적합**이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Data가 필요하며, 동일한 비율의정·오탐 분포도를 갖고 중복되는 데이터는 없는 Training Data와 TEST Data를 준비해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대적합: 지나치게 학습 데이터에 최적화되어, 새로운 데이터에 대한 판단을 하지 못하는 현상

**과소적합: 학습이 부족하여 데이터의 구조/패턴을 반영하지 못하는 현상

 

✅ AI 침해위협 탐지/분석 프로세스

① 정·오탐 Data 확보 및 학습

· AI 학습을 위한 정확한 정·오탐 판정결과 확보

· 과대적합*, 과소적합 * * 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Data 학습 진행

② Training Data와 TEST Data 준비

· 동일한 정·오탐분포도를 가진 Data 준비

· 중복되는 데이터가 없도록 선별해 학습

 

■ 셋째,보안관제 AtoZ까지 책임지는 생성형 AI 보안관제

 

탐지부터 보고까지, 생성형 AI 보안관제

 

실제 보안관제는 탐지 이후 위협 분석, 긴급 대응, 결과 보고 등의 업무가 진행되는데요. 이때 생성형 AI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는 분석 과정에서 다양한 조회를 수행할 수 있고, 대응 과정에서 SOAR(Security Orchestration, Automation and Response)과 연계해 실시간 위협에 대한 대응 조치를 수행하고 전략 수립 및 위협도를 평가할 수 있죠. 마지막으로 Chat을 통한 고객 소통 및 문의 대응과 결과 보고를 위한 보고서 작성 등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탐지부터 보고까지, 생성형 AI 보안관제

① 탐지

· 위험 이벤트 탐지

· 정·오탐 판정 및 예외 처리

· 상관관계 기반 위협 예측

② 분석

· 공격 상세 분석

· 영향도 평가

· 내부 확산 점검

③ 대응조치

· 위험도 평가

· 대응전략 수립

· 긴급 대응 조치

④ 보고

· 상황 전파

· 정기/비정기위협 분석 보고

· 고객사 문의 대응

 

■ 365일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SK쉴더스 보안관제 서비스

글로벌 수준의 SK쉴더스 보안관제 서비스

국내 1위 정보보안 전문 기업 SK쉴더스는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을 자체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보안관제센터 Secudium센터를 통해 24시간 365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5,200여개 실시간 연동장비로 일일 약 40억 건의 이벤트를 처리하며, 보안위협과 침해사고 발생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합니다. 별도의전문인력이나 시스템 구축 등의 절차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쉽고 빠르게 랜섬웨어 감염과 같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수준의 SK쉴더스 ‘보안관제’ 서비스

① 대한민국 1위 보안관제 노하우

·공공, 금융, 통신, 교육 등 3,000여개 기업 대상 보안관제 수행

·보안관제 프레임워크와 검증된 자체 보안관제 방법론인 ISSM 보유

② 전문 보안관제 인력 및 역량

·업계 최다 보안관제 및 침해사고 대응전담 인력(Top-CERT) 보유

·프로젝트 관리 조직(VirtualPMO) 운영 및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전문 포렌식 도구로 침해사고 대응분석

③ 보안 솔루션 통합관리

·보안관제 기반 운영시스템과 장애 모니터링 및 관리 시스템 제공

[콘텐츠 내용출처]

- SK쉴더스, EQST 4월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KISA), ‘24년 상반기 민간 분야 주요 사이버 위협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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